【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가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경기도 양평 용문수영장과 가평 K26잠수풀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물놀이 사고 등 다양한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수중수색 훈련과 다이빙 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조대원들은 수중에서의 인명 탐색 및 구조 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박순걸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