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별하 예술인 연합회의 동아리 중 하나인 '어울림 여성합창단'(단장 김 명)이 5월 31일 호암예술관서 첫 정기연주회 공연을 했다.
별하 예술인 연합회는 충주시 내 음악과 사진 등 여러 팀(동아리)으로 구성되어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이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2년 초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시작된 합창단 30명으로 구성됐다.
대중에게 '희망의 싹을 꽃피우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울림 여성합창단과 함께 나누는 음악이 삶에 잔잔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어울림 여성합창단 창단 이래 첫 정기 연주회이며, 별하 예술인 연합회 내 소프라노 황연정 및 테너 진주언의 특별 출연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명 단장은 “오늘 이렇게 첫 정기연주회로 충주시민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면서 “희망의 싹을 꽃피우는 새로운 출발” 이라는 주제처럼 이 무대를 통해 함께 나누는 음악이 삶에 잔잔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울림 여성합창단은 이번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해 정기연주회를 활동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