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지난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 최재훈 전문위원이 강사로『기업현장 규제애로 청취 및 과제발굴』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횡성군은 지난달 22일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 실천내용 및 개선사항을 담은 군수서한문 발송한 바 있으며, 투자 및 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현장의 숨은 규제애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횡성군 규제신고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이원영 규제개혁추진단장은 ‘규제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며, 현장중심의 실질적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투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