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강병로)에서는 경찰청에서 주관한 『2015년 상반기 베스트 순찰팀』 2·3급지부문에서 전국 2위를 차지, 경감 1명, 경사1명 특진과 경찰청장 표창 1명을 받게 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되였다.
전국에서 추천된 64개 순찰팀에 대하여 2014. 11. 1 – 2015. 5. 30(7개월) 기간 동안 지역경찰 본연의 업무인 문안순찰, 순찰 중 검문에 의한 범인검거, 112신고 총력대응 및 범죄예방을 위한 시책, 주민과의 협업, 팀워크 등 업무공적을 평가, 1급지 경찰서 6개팀, 2·3급지 4개팀을 선발하여 경장에서 경감까지 특진과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으로 제천서 청전3팀이 2·3급지 전국 2위를 차지하였다.
제천서 개서 이래 이런 큰 영광은 처음으로 청전지구대 순찰 3팀은 잔칫집 분위기이다. 이는 충북도내 유일한 경사로 타 경찰서에서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와 같은 경사는 지역치안을 책임지겠다는 순찰팀원 하나하나의 정성이 모여진 결과로 평소 강병로 제천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한 업무처리와 지역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하게 배려하였기 얻어진 결과로 그 의미가 자못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