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9일(월) 14시 신청사 광장에서 원창묵 원주시장, 이상현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관련업계 대표, 시민, 단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보센터 및 차량등록사업소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총 12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실동 만대로 16-4에 대지면적 7,352㎡, 연면적 2,859㎡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 2013년 6월17일에 착공, 금년 8월 14일에 준공하였고, 신청사의 1층은 차량등록사업소 사무실 및 민원실로, 2층과 3층은 도시정보센터 상황실, 관람실로 활용된다.
원주시는 향후 현대식 새 청사에서 보다나은 양질의 차량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ITS(지능형교통시스템)기본계획, 경찰청“도시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UTIS)“으로 100만 인구 교통 허브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U-시티 기본계획 추진으로 안전도시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