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이 도내 18개 시·군의 지역 기업제품 등의 발주·계약실적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군은 작년 11월 1일부터 금년 10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지역 입주업체의 활성화를 위한 직접생산제품 수의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였으며, 강원도 생산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최대한 지역생산 물품을 적극 구입하는 등 지역 업체를 우선 고려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 지역 기업제품 등 발주실적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에는 고성군이 춘천시와 원주시가 우수를 장려상은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가 각각 수상했다. 기관포상 최우수로 도지사 상패 및 3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우선발주계약을 확산하며 장려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발주실적 최우수 평가를 통해 관심도를 높이고 더욱 지역제품을 적극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 동참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