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정보화마을 안행부평가 수상 휩쓸어 평창군이 2013년 안전행정부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주요부문 수상을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인천광역시 서운체육공원에서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제12회 정보화마을지도자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화마을 주요 유공자에 대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이 이루어졌으며, 평창군은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마을(의야지바람마을) 우수마을(계촌마을) 장려마을(계방산마을)을 배출하여 관내 3개 전 정보화마을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마을을 배출하며 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또한 계방산마을 프로그램관리자 박상곤씨도 개인자격으로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국 359개 정보화마을 중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평창군은 지난 2012년에도 안전행정부 정보화마을 전국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우수마을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평창군은 현재 계촌마을 계방산마을 의야지바람마을 등 총 3개의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를 통해 각종 특산품을 판매하는 등 각종 체험상품 등을 절찬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