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원창묵(원주시장), 김기선, 이강후(국회의원)을 비롯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혁신도시 입주 기관장, 원로 인사 및 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33만 원주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해규 회장은 "2015년은 원주시가 가지고 있는 좋은 기반조건으로 인해 결실을 맺을 때이며, 원주시민, 지도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힘을 한 곳으로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