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생활자원과와 도시재생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협의를 통해 4월 12일(금) 대형 수거 차량 등을 동원해 대대적인 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치고 진달래, 철쭉, 자작나무 등을 심어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이연희 동장은 도심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위치한 해당 구역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 사업은 물론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