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는 암사종합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1억 1천만원, 공공근로 운영 18억원 등이 편성되었다. ▶기타 방범용 CCTV 설치에 4억원, 학교 안전관련 사업비에 5억 4백만원, 밀집주택가 및 학교주변 보안등 LED 교체 1억 7천만원 등 구민 안전을 위한 예산반영에 힘썼다.
도서관·문화체육시설 등 각종 시설 운영비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였고, 지난 12월 1일에 개관한 강동유소년 스포츠센터 운영 예산도 15억 6천만원 신규 편성했다.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목요예술무대 등 강동아트센터의 지역사회 공연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5건 9억 8천만원을 편성하여 실생활 속 주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했다.
구 관계자는“내년도 복지예산의 대폭 증가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건전재정 운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