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횡성군(군수 김명기)이 6월 28일 챌린지파이오넷네트워크센터(횡성읍 앞들동 1로 20)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적 경제 생태계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 간 관계 형성을 위한 시간을 진행했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상호교류가 활발해지고, 협업과 상생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의 한 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5월 말 기준) 횡성군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등 63개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