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유재석기자]=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2019. 10. 6.(일) 태풍 ‘미탁’ 침수 피해 지역인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 강릉경찰서 직원, 타격대 대원 등 40여 명을 투입해 막바지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투입된 경찰 병력 40여 명은 침수된 숙박시설의 가구·가전제품 나르기, 물에 젖은 벽지·장판 제거, 천장 합판 제거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릉경찰서는 10. 5.(토) ∼ 10. 6.(일) 주말 동안 인원을 투입, 수해복구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