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유재석기자]= 강원민속예술의 한마당 잔치인「제28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평화의 울림과 몸짓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세계로 뻣어 나가는 도시 양양에서 열린다.
경연은 오후 1시 30분 시작해 이틀 동안 펼쳐지며, 경연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전국대회인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강원도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민속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강원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