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류재석기자]=평창군은(군수 한왕기)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4일 동안 귀성객과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및 진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21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하며, 평창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는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채정희 보건의료원장은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 일정이 사정에 따라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니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