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유재석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원장 채정희)은 8월23일 오전 11시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보건소에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평창군 노인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하여 구미시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과 보건진료소를 벤치마킹하여 구미시의 우수시책 발굴을 모색하고자 추진 되었다.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은 2014년 노쇠1기를 시작으로 현재 노쇠5기 9개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및 치매안심마을 대상 총 10개소-1,181명의 어르신을 등록·관리하고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구미시 선산보건소의 방문을 통해 두 기관의 공공보건의료사업에 관한 방향과 운영에 협력을 도모하고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