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시협의회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지역 기관과 기업들의 후원 속에 설맞이 나눔 활동을 잇달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먼저 2월 11일 오전 11시에는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충주댐지사(지사장 정연수)의 후원으로 충주봉사관 사랑의 쉼터에서 「설맞이 음식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댐지사 직원들과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위로와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같은 날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는 여성 소외계층을 위한 위생용품(생리대, 성인기저귀, 화장지 등) 5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해당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부담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 2월 12일에는 칠금신용협동조합의 「이웃돕기 물품기탁」을 통해 백미 350kg을 전달받았다. 기탁된 백미는 충주봉사관 사랑의 쉼터 무료급식소 운영에 사용되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월 13일에는 영우자원 활옥동굴의 후원으로 「사랑의 도시락」 100개를 지원받았다. 도시락은 충주시 일원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될 예정으로,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우상 충주시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기관과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주시협의회는 사랑의 쉼터 무료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