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한강수력본부(본부장 정헌철),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은 지난 8월 18일(화) 09:30~15:00,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수해지역 일대에서 수해복구에 필요한 후원물품(도배지, 장판 및 생필품 300만원 상당)을 생창리 이장 박성호에게 전달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 침수주택 물건정리 및 도배준비작업 등을 전개하였다.
철원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수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한강수력본부 임‧직원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수력원자력(주)한강수력본부 임직원들은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고,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봉사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