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홍기한 기자]=횡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원선자)는 새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이 모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횡성군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회원들이 면마스크 2,000개를 손수 제작하여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 사단법인 횡성군새마을회 ☎343-3898이다)
또한 둔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홍○○(삽교2리)씨는 둔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바느질 수강생으로 마스크 품귀로 인한 국민적 어려움을 보고 작은 온정의 힘을 보태고자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 230개를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 마을부녀회, 대구․인천지역 주민 등에게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