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한국생활개선원주시연합회(회장 안연숙)는 지난 6월 14일 '기분 좋은 날! 우리 농산물 플리마켓 단오맞이 떡 판매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의 명절 단오를 기념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비자를 직접 만나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 주문 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주지역 10개 읍면동 회원이 직접 채취한 쑥과 우리 쌀로 떡을 만들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농촌여성 소득향상에도 기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