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서은진 기자]=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지난 6월 11일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계실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지원과 서비스를 연계해 드리고 있으며,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31가구에 맞춤형 위기구호품(세탁기, 전기밥솥, 생필품외 다수)을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윤석윤 행복나눔복지과장, 협의회 임원,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대표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석원 회장은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기여하고 계신 좋은이웃들 봉사자의 꾸준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지역복지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