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홍기한 기자]=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을 기원하고자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걷기운동”을 강림면 건강플러스 마을 지역주민과 함께 부곡리탐방로 걷기 행사를 7월 30일 오전 9시에 실시한다.
이날 걷기행사는 강림면 주민, 치매자원봉사자,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로 구성하여 참여하며, 부곡리탐방로→치악산고든치 길편도 4.5km(왕복9km) 정도의 구간을 함께 걷는다.
치매안심센터는 건강플러스마을(3개면) 일정에 맞춰 주민과 매월 코스를 다르게 하여 곳곳의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고 주민과 함께 걷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민선향 센터장(치매안심센터)은 지역주민 모두에게 치매극복기원 및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다 같이 함께 살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