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원주중부교회(담임목사 김미열)가 지난 17일 2021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무실동, 단계동, 흥업면 취약계층 가구에 쌀(10kg) 1,000포를 전달했다.
원주중부교회는 2007년부터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쌀(10kg) 1,000포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김미열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