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최두헌)와 평창군관내 전체 농·축협 조합장들은 지난 22일 대관령 농협에서 7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시스템 도입하기로 결의했다.
<평창군 관내 농·축협 부패방지 시스템 도입 창평군 제공>
이번에 도입되는 부패방지 시스템은 기업은 ESG경영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이지고 부조리·부당거래 관행 거래요구가 사회 전반에 확대되는 가운데, 깨끗하고 청렴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창군 농·축협 운영협의회협의 회장인 이주한, 이정민 조합장은 “부패방지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투명한 윤리 경영을 신천하겠다”며 “농촌과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욱 신뢰받는 지역 농·축협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