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이종백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9일부터 시작되는 4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상무지구‘365일 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운영한다.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365일 하루도 쉬지않고 운영하고 있는 365민원봉사실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건축물대장, 지방세증명 등 30여종의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휴일이라 발급이 제한되는 제증명도 있지만, 미리 365일 민원봉사실(☎350-4652)로 문의하면 서류 발급이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하다.
서구청 관계자는 “휴일에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어 이 곳을 왔던 주민들이 엄청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함께 서구, 우뚝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