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광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3천여 명은 4월 13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맘 편한 광주! 보육과 교육이 평등하게 실현되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이용섭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이현주 보육교직원 대표, 노지연 학부모 대표, 김종례 새솔어린이집 원장, 오현주 사랑쑥쑥어린이집 원장, 전가은 에덴어린이집 원장, 김유미 아망떼어린이집 원장, 조인선 모아제일어린이집 원장 등 3천여 명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키우기에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이용섭 예비후보뿐이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년 이용섭 예비후보는 만남과 결혼,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 일·생활 균형 등 6단계 28개 생기주기별 복지체계 강화와 임산부 막달 가사 돌봄 서비스, 출산 맘 나눔가게, 출생축하금 지원, 전국최초 24시간 긴급 아이 돌봄센터,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난임부부 지원사업 등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신생아 출생이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로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 전반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0세~5세까지 무상보육 실현은 양육의 부담을 줄여 출산률 증가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맘(MOM) 편한 지원정책이다.”고 주장했다.
광주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3천여 명은 “아이들은 우리의 꿈이며 미래다.”며 “부모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용섭 예비후보야 말로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광주를 실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맘 편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적임자라고 믿기에 광주지역 엄마들의 지지를 당당하게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