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삼척경찰서(서장 이길우)가 9월8일 태풍‘힌남노’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여 마을 주민 대피 등 민·경 협력 치안활동에 기여한 원덕읍 월천2리 이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5월 22:00 이장 A씨는 지난 3월 산불 피해지역인 원덕읍 월천2리 일대 강풍과 폭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져 긴급히 마을주민 대피가 필요한 상황에서 경찰의 협조 요청에 적극 지원 및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마을회관에 대피 조치하는 등 민·경 협력 치안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