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가 17일에 지난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화재 진압에 크게 공헌한 김병호 소방교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병호 소방교는 201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수많은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섰으며 또한 구급대원으로서 많은 응급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김병호 소방교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염홍림 횡성소방서장은“이번 동해안 산불화재에 누구보다 앞장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 ”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