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새마을지도자 강원도협의회(회장 백상원)가 지난 5월 11일 원주시 새마을회관에서 도내 18개 시·군협의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번 정례회의에서 동해안 산불피해지원 활동 결과 등 상반기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다음날인 12일에는 원주시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견학했다.
이병오 자치행정과장은 “강원도 새마을지도자 강원도협의회 시군회장단의 원주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새마을지도자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