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읍에 거주 중인 김동용 어르신(93세)이 지난 20일, 육군본부로부터 은성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국방부에서는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취지 아래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동용 어르신은“나라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지켜낸 숨은 영웅들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