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횡성군이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7일 오전 11시,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표창대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및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회장 전성택), (사)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사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 축제는 ▲공근면 11일 ▲우천면 12일 ▲청일면 17일 ▲둔내면 19일 ▲안흥면 24일 ▲횡성읍 25일 ▲갑천면 26일 ▲서원면 27일 ▲강림면 28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