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가 지난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분야에서 횡성소방서 횡성119안전센터 강우혁 소방교가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7일 경연대회는 오전 10시부터 몸짱소방관과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진행했으며, 몸짱소방관 분야에서 강우혁 소방교는 결승에 진출해 최종 3위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날 출전한 횡성수난전문대 정창교 대원은 의용소방대(소방호스끌기.남) 분야에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김숙자 서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여 소방안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