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원주시봉산동 자율방범대(대장 윤일영)가 지난 9월 24일(토)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봉산동 자율방범대는 1992년 창단 이래 경찰청 선정 전국 베스트 방범대, 원주시 자율밤범연합대 단체상, 원주시 사회공헌상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 자율방범대로서 수상하였고 독거노인 두유 배달실시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원주시의회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관계기관장, 관내 자생단체장 및 대원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일영 자율방범대장은“창단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