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강릉선교장(관장 이강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전 기간 동안 야간에 무료로 개방된다. 강릉시는 지난 1월 27일, 올림픽 성공개최 열기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올림픽 기간동안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하고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릉선교장은 현재 성인기준 일반 5,000원, 단체 3,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주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입장료를 받지만,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무료로 개방된다. 강릉시는 이와 같은 배경에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관광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릉선교장은 조선시대 사대부의 가옥으로 효령대군의 11대손 이내번(李乃蕃)이 처음 지어 후손에게 전해져 오고 있으며, 건물 구조는 안채, 사랑채, 사당, 동별당, 서별당, 행랑채로 이뤄졌으며, 외부의 연못에는 활래정이 있다.
진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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