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보령) 충남 보령시가 지난해 2개소에 설치한 자동염수 살수시스템의 제설 효과를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자동염수살수시스템은 도로에 염수를 분사할 수 있는 노즐을 매립하고 염수용액을 저장한 탱크를 설치해 제설시 구간 도로상황을 CCTV로 확인한 후 원격으로 제설 용액인 염수를 분사하는 장치이다. 보령시는 지난해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명천동 성주터널 앞 국도40호 도로 600m구간과 신흑동 대천항 고갯길 국도36호 도로 300m 구간에 염수 분사노즐 67개와 염수용액 저장탱크(총용량 30톤), CCTV 등을 갖춘 자동염수살수시스템을 설치해 가동해오고 있다. 보령시는 "그동안 대상 구간은 눈이 조금만 내려도 도로의 경사도가 심해 교통체증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였으나, 올해 잦은 폭설에도 최첨단 제설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평했다. 강선경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 고갯길 등 다른 제설 취약지역에도 자동염수살수시스템을 확대 설치해 신속한 제설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불편 사항 해소 및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