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시성)가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뉴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 채널을 8월 28일 개설했다.
유튜브는 최근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는 가장 대중적인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서, 도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좀 더 쉽게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자 개설하게 되었다.
유튜브 채널의 공식 명칭은 쉽고 직관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로, “소통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의 비전을 실행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 회기별 주요 순간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뉴스, 생활밀착형 조례에 대한 인터뷰 영상 등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영상을 제작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에 맞는 밈을 활용한 숏폼 영상, 한발 빠른 강원특별자치도 정보 소개 등 도민의 관심도 제고를 위한 정보 전달과 재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장 김시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의회의 일상을 좀 더 생생하고 흥미롭게 보여드릴 예정이다” 며, “채널 내 댓글 및 의견 수렴 코너를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도민 중심의 정책 결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기존에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제11대 후반기 의정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