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명대 (한국검경뉴스) 동명대학교가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부산지역 40가족(총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7스마트쉼가족캠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명대측에 따르면 이 캠프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폰 사용을 일절 않으며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기는 것이다. 이번 스마트쉼 가족캠프는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멀어진 가족관계를 회복토록 하기 위해 1박 2일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채 △스포츠 클라이밍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는 방법 발표 등을 펼칠 예정이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는 이번달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디지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 공식 페이스 북페이지’ 또는 동명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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