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강원도가 지난6월26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9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7개 부문에 대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
도내 시장․군수를 비롯하여 각급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 등으로부터 7개 부문 22명을 추천 받아 심사를 실시한 결과 문화적 감성 부문에 양태환(화천중학교 1학년), 과학 정보마인드 부문 신형곤(영월주천고등학교 3학년), 봉사와 협력 부문 이정현(고성고등학교 3학년), 모험과 개척 부문 이시흔(문성고등학교 2학년), 국제감각 신장 부문 김주하(청심국제고등학교 3학년), 환경의식 부문 김소리(영월석정여자중학교 3학년), 전통인성 함양 부문 진민식(도화지) 등 7명을 2018년도 제19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에게 강원도인으로의 자긍심과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를 주도하는 강원 청소년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7월 21일(토)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되며, 8월에 국제교류 연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