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부안) 전북 부안군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길)는 지난 16일 주민자치 정기총회를 열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2명의 신규위원 위촉식이 진행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인구 5만 7500명 회복을 위한 전 군민 인구늘리기 정책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2017 고슴도치섬 위도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 및 ‘제11회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뜻을 모으고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 부안읍 자치교실 성인문해반, 문인화반에서 각각 참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2명(평생교육진흥원장상·군수상 각각 1명), 전국 매창 휘호대전에서 3명(우수상·특선·입선 각각 1명)의 수상실적을 거둔 것에 대해 자축했다. 조용환 부안읍장은 “부안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부안군이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더불어 사는 주민자치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