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가 지난 31일 강림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성미)가 횡성군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강림면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2일~23일(2일간) 열린 제3회 태종노구문화재에서 식당부스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과 강림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뜻을 모은 것으로, 강림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김성미 대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