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김제) 지난 9일, (사)새만금코리아김제시지부가 중앙조정분쟁위원회의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 관할 결정을 기념하고,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다며 새만금 2호 방조제 희망 걷기 행사를 주관, 진행했다. 이 자리에 김제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가 11월 월례회의 현장행정 일환으로 4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 날 모악회측은 김제발전의 염원을 담아 새만금 바람쉼터에서 새만금 33센터 건너편 행사장까지 2km 구간을 걸은 후 민주평통김제시협의회(회장 도인기)에서 준비한 소망나무 희망달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모악회 주재인 이건식 김제시장은 “새만금 2호 방조제의 김제 관할 결정을 기념하고, 나아가 김제시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채비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관내 기관․단체장인 모악회원들께서도 김제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김제시)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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