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김제) 전북 김제시 광활면사무소가 지난 27일 광활초등학교 앞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밝고 활기찬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환경 방지를 위해 관내 소재지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등 유해물질 판매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도하는 한편, 하굣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학교생활 에티겟 안내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학교주변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 정비도 함께 했다. 채건석 광활면장은 “우리의 보배이자 김제의 미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