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전주) 전북 전주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을 겨루는 축구대회가 열렸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축구협회(회장 이영국)가 주관하는 ‘제21회 전주시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30일 완산체련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전주지역 10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가 진행됐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의 축구도시 전주를 만든 것은 축구 꿈나무 여러분이다. 그 꿈과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회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