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시 강원권 건설안전협의회, 건설안전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원주국토관리청
(한국검경뉴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이 강원권 건설현장의 자율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율 저감을 위하여 강원권 건설안전협의회와 합동으로 지난 21일11시부터 원주기업도시 내 건설현장 일대에서 건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권 건설안전 협의회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중앙지방고용노동청, 강원도청, 한국도로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건설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석하여,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안전수칙 준수 문구를 담은 홍보물품(원주국토청 자체 제작)”을 제작·배포, 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안전사고 없는 국민행복 시대를 위해서 민․관등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할 예정이며, 더불어 국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건설안전 협의회를 통해 각종 안전관리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여, 건설 재해율 저감,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 대국민 건설안전 의식 제고 등 건설안전 문화 확산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업계 간담회,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소통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