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논산시 (한국검경뉴스=논산)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5일, 기업인협의회 회의실에서 기업인사담당자들이 모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 CJ제일제당, 제닉, 길산파이프 등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청년층 인재 육성 방안, 청년 취업기회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지역기업에서 흡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인사담당과 고용여건에 대한 분석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고용사업 발굴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매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