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검산동, 추석과 축제 앞두고 도로변 제초작성자 : 편집부작성일 : 1970-01-01
◇사진제공:김제시
(한국검경뉴스=김제) 전북 김제시 검산동(동장 김윤수)이 오는 13일까지 도로변 제초작업 등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김제시측은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순동사거리에서 황산교외 5개 노선 총 11㎞에 대해 도로상의 차량통행 및 보행에 지장을 주는 도로변의 잡초와 나무 등을 제거하여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수 검산동장은 “다가오는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추석명절에 방문객 및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살고 싶은 검산동, 명품도시 김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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