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장실에서 (사)한국양곡가공협회 부여군지부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범죄피해자 중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포함 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 사회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이나 개인을 위해 선정절차를 통해 물품(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조규향 서장은 ‘’범죄 피해자 보호는 또 다른 범죄피해를 예방하는 중요한 일이며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범죄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고, 강한칠 지부장은 ‘’어렵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