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음주운전근절을 위해 주야 시간 불문, 단속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이동식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퇴근시간 대 경찰서 앞 교차로, 동부농협교차로 등에서 캠코더를 활용한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다. 또한 난폭․보복운전에 대해서 적극 수사를 통해 난폭, 보복운전이 근절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전성옥 경비교통과장은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해 블랙박스 영상 등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리며, 부여경찰도 다각적인 홍보와 법규위반에 대한 가시적 단속으로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