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고로쇠,매화빵,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맛보세요작성자 : 편집부작성일 : 1970-01-012월 16일~17일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백운산 고로쇠․매화빵 판촉 행사
◇사진제공:광양시
◇사진제공:광양시
(한국검경뉴스=광양) 광양시가 오는 16일 오후 1:30부터 17일 까지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백운산 고로쇠와 매화빵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광양시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정인화 국회의원실과 생산업자는 3자 협의를 거쳐 판매 품목 과 수량을 확정했으며, 홍보용 시음과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와 국회사무처 직원, 재경광양시향우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광양시 허명구 마케팅전략팀장은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고로쇠와 매화빵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정적인 고객 확보와 지속적인 거래가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는 다양하고 신선한 농특산물 공급체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전국 고로쇠 수액 중 최초로 지리적 표시를 등록했으며,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병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 ‘광양 매화빵’은 광양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해 광양 매실을 이용한 관광상품화 사업으로 개발한 빵으로, 잘게 썬 매실과 매실원액이 첨가된 앙금에 국내산 우리밀 밀가루 반죽이 어우러져 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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