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 생활안전과는 7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야간에 전체 지구대·파출소를 순차 방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범지역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여 체감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우리동네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우리동네 기동순찰”은 경찰과 협력단체가 함께 곳곳에 숨어있는 우범지역을 찾아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여성‧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위협 요소를 찾아내 이를 해소함으로써 주민들 누구에게나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고, 현장에서 전하는 지역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조규향 서장은 “생활 안전의 위협 요소를 제거하여 주민들이 보다 더 평온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부여경찰이 주민들의 안전과 늘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는 말로 부여군의 치안 안전 확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