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충남청 인권영화제 시나리오 작품공모(한국검경뉴스)부여경찰서(총경 조규향)는 오는 31일까지 충남청 인권영화제에 여러 계층의 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각급 기관 및 학교 등 다방면으로 시나리오를 작품 공모한다. 충남청 인권영화제는 시민과 현장경찰관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및 다큐멘터리 작품(작품당 10분~15분 분량)을 감상하는 문화행사다.영화를 매개로 “경찰은 시민의 소리를 시민은 경찰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제의 취지다. 이번, 충남청 인권영화제 시나리오 작품 공모는 수준 높은 인권영화를 제작 인권경찰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조규향 경찰서장은 “경찰관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많은 분들이 제6회 충남청 인권영화제에 질 높은 시나리오를 창작·응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